[좋은뉴스] 전공 살려 봉사활동 나선 대학생들 / YTN

2017-11-15 2

대학생들은 강의실 밖으로 나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네일 아트부터 스포츠마사지, 시력검사까지 전공지식을 살린 봉사활동이라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배재대 캠퍼스 곳곳에서 특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학교 생태연못 주변에선 배재대 학생들이 초등학생 60여 명과 전통놀이를 즐겼고요.

그 옆에서는 건양대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하고 눈 건강관리 요령을 알려줬습니다.

이들은 대전지역 4개 대학 약 3,000여 명으로 구성된 '행복 나눔봉사단' 소속 대학생들,

지난 2013년에 구성돼 활동에 나섰고 올해는 7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네일 아트와 스포츠마사지를 비롯해 각종 직업체험 기회까지 전공 분야에 따라 봉사활동의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학교 밖으로 나와 주민들과 소통하는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지역 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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